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산시립중앙도서관이 2021년에 경상남도 공공도서관 중 도서가 가장 많이 대출된 도서관이라는 영예를 거머쥐었다.
2022년 공공도서관 통계조사 결과, 경상남도에서 2021년 도서대출 실적이 가장 우수한 공공도서관은 양산시립중앙도서관(418,214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양산시립중앙도서관에서는 2021년 1일 평균 1,412권이 대출됐으며, 2위를 기록한 경상남도교육청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360,675권)과 큰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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