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의 명수 군산, 50주년 기념행사 레전드들 한 곳에 모여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역전의 명수 군산!’의 주역들이 군산시 월명야구장에 모인다.

군산시는 대역전극 우승을 달성한 1972년 황금사자기 야구대회 50주년을 맞아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군산시민들의 화합과 재도약을 위한 ‘역전의 명수 군산, 50주년 기념행사’를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