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북 익산시 관계자들이 남해군의 민간전문가 제도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남해군을 방문했다.

최근 민간전문가(총괄·공공건축가)제도를 도입한 익산시는 건축공간연구원(auri)의 추천을 받아, 제도 운영 우수지자체로 알려진 남해군 민간전문가 제도를 벤치마킹하기 위하여 윤충열 총괄건축가를 비롯한 주요 간부공무원 및 실무자로 구성된 6명의 방문단을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