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은 지난달 22일 국내 처음으로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국외 감염자가 증가하고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주의’로 격상됨에 따라 지역사회 감시체계 및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비상방역대책반을 구성·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원숭이두창은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 발진성 인수 공통 감염병으로, 최근 해외입국자 증가와 하절기 휴가철 해외여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규감염병 유입 가능성에 따른 대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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