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양서·파충류 주요 서식지 동정호 우수습지 지정으로 청정 하동 이미지 제고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은 악양면 평사리 들판에 위치하는 동정호가 경남도가 지정하는 2022년 도(道) 대표 우수습지로 지정됐다고 5일 밝혔다.

도 대표 우수습지는 습지보호지역 미지정 습지 중 생태적으로 보전 가치가 있는 습지를 대상으로 2019년부터 지정되고 있으며, 2019년 합천 정양늪, 2020년 함안 질날늪, 2021년 창원 주남저수지, 거제 산촌습지에 이어 2022년 함안 뜬늪, 하동 동정호가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