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회에 걸쳐 행복한 삶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과 연습법 알려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종로구가 7월 7일부터 9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 행복을 배우고 연습하는 특별한 학교의 문을 연다. 총 12회에 걸쳐 마로니에공원 다목적홀(대학로 104, 지하 1층)에서 진행하는 '제2기 종로 행복학교 기초과정'이다.

구는 지난해 (사)행복가교와 함께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서울대 행복연구센터의 과학적 연구결과를 반영해 관련 교육과정을 기획하고 행복학교 1기를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