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정성필)가 ‘캐리와 친구들’과 손잡고 어린이용 상품 및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CJ프레시웨이는 키즈 콘텐츠 기업 캐리소프트(대표이사 박창신)와 서울 마포구 CJ프레시웨이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전문 식품 브랜드 ‘아이누리’에 캐리소프트의 캐릭터 IP(지식재산권)를 접목한 상품과 콘텐츠를 공동 개발해, 전국 어린이 보육시설에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박선호(왼쪽) CJ프레시웨이 상품본부장이 지난 1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박창신 캐리소프트 대표이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CJ프레시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