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취임 첫 주말인 7월 2일 지역 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6개소를 방문해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말이면 많은 주민들이 찾는 방학동도깨비시장, 쌍문시장, 창동신창시장, 창동골목시장, 신도봉시장, 쌍리단길 상점가를 직접 방문한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밀가루, 식용유 등 원재료 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상인회와 골목상권 활력 회복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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