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 지석1리 주민들 덕곡3리로 가서 농어촌버스 타는 불편 겪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흥원 양구군수는 취임하자마자 지난주 내내 계속된 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파악하고, 주민들을 위한 임시 대책을 지시하는 등 재난 상황에 즉각 대응했다.

서 군수는 1일 오후 지난달 28일부터 1일 새벽까지 계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양구군 동면 지석리의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위한 가도 유실 현장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