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기초생활거점조성 6개 지구 신청, 6개 지구 선정, 국비 168억원 확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3년 기초생활거점조성' 공모에 선정된 전국 15개 지구 중 전국 최다로 포항(동해면), 김천(대항면, 증산면), 영천(화남면), 경산(자인면), 성주(초전면) 등 5개 시군(6개 지구)이 신청해 모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면 소재지와 배후마을에 대한 기초생활서비스 공급 거점을 조성해 생활서비스 제공과 역량강화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를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