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벽화로 ‘빛’나는 평창초교 담장 조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창군이 평창초등학교 후문 60m 구간에 LED 벽화를 설치해 야간에도 안전한 통행로를 확보했다.

LED 벽화가 설치된 구간은 평소 주변 학생과 교사, 인근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도로이지만 야간 통행 시에는 어두워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있던 곳으로, 군은 안심거리 조성 시책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후문 담장에 LED 벽화를 시범 설치해 야간 통행 시에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