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저는 구청장으로서 지역 주민과 함께 기쁨과 애환을 같이 할 것입니다. 특히 풍납동 주민들은 누구보다도 애환이 많습니다. 문화재 보존 중요하나 이에 못지않게 국민의 기본권을 훼손하는 문화재 정책은 현 시점에서 재고되어야 합니다. 반드시 구청장으로서 모든 역량을 동원, 법의 심판을 구하겠습니다.”
이는 7월 1일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민선 8기 구청장직을 수행한 첫날 ‘1호 풍납동 주민과의 소통 시간’ 을 가진 자리에서 보인 결연한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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