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어선 A호, 레저보트 B호 울진해경에 구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날씨가 무더워짐에 따라 다양한 해양레저활동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주말동안 울진연안 낚시어선과 레저보트의 잇따른 안전사고로 울진해경이 긴급대응에 나섰다.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채수준)에 따르면 3일 오후 3시 10분께 후포동방 10km해상에서 낚시어선 A호가 기관고장이라는 신고를 접수했다. 울진해경은 민간구조선을 동원, 후포파출소 연안구조정의 안전관리로 후포항으로 입항조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