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산간 계곡 무단점유·훼손 등 불법행위 집중 단속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을 이용하는 휴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오는 8월 말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지는 우암산, 민주지산, 수룡폭포, 서원계곡 등 도내 11개 시·군에 위치한 주요 산과 계곡 등 29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