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등에 따른 경기 바다 안전성 강화 목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내년으로 예정된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등에 대비하기 위해 이달부터 화성, 안산 등 도 연안 바닷물을 대상으로 정기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연구소는 현재 도내 어획 수산물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하고 있는데 점검 강화를 위해 바닷물에 대해서도 추가 방사능 검사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