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명시는 모범음식점의 내실화와 지정·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46개소를 대상으로 지정 적합 여부에 대한 재심사를 실시하고, 41개소를 재지정해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인센티브 물품을 지원했다.
모범음식점에 대한 재심사 평가 항목은 ▲음식문화 개선 참여 ▲영업장 청결 여부 ▲주방 및 주방 내 개인위생 상태 ▲식자재 보관 실태 ▲음식물 쓰레기 감량 노력 ▲손님맞이 서비스 등 22개 항목이다. 심사의 공정을 기하기 위해 공무원, 식품위생감시원, 음식문화개선위원회 관련 단체 직원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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