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구 57만 명으로 대도시 반열에 올라 있는 시흥시가 7월 2일자로 이소춘 시흥시 부시장 직급을 지방부이사관에서 지방이사관으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시흥시가 인구 57만의 대도시로 분류돼 부단체장인 부시장의 직급이 기존 지방부이사관에서 지방이사관으로 높아진 데 따른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