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부터 1년간 상병수당 시범 운영, 천안시민 3년 먼저 상병수당 신청 가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시는 아픈 근로자들의 쉼과 소득 보장을 위한 ‘상병수당 시범사업’을 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상병수당은 취업자가 업무와 관계없는 질병이나 부상으로 일을 하지 못할 때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을 지원하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