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심덕섭 고창군수가 취임 이튿날부터 영농현장으로 출동해 무더위 속 수박 수확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농가들을 격려했다. 특히 연일 낮최고 기온을 경신하며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영농현장 온열질환 주의 등을 당부하며 현장행정에 나섰다.

2일 고창군에 따르면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날 오전 성내면 스테비아 수박작목반을 찾아 농업인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