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이 지난 2월 차세대 MTS ‘이베스트온(eBEST ON)’을 선보였다. 이전 MTS ‘이베스트 모바일’을 선보인 지 7년만이다. ‘이베스트 모바일은 국내외 주식, 선물, 옵션 등을 통합으로 매매할 수 있는 트레이딩 시스템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차세대 MTS를 선보이면서 이베스트측은 “약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용자 중심의 환경을 고려해 초보부터 고수까지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는 MTS를 새롭게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베스트온'이라는 이름은 투자자들에게 투자 스위치를 ON(온)으로 켜준다는 뜻이다. 기자가 직접 스위치를 켜고 들어가서 사용해봤다.

[일러스트=홍순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