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 랑 ‘굿바비’가 밀양시 열혈 홍보대사 자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밀양시는 밀양 관광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최근 관광 트렌드와 콘텐츠 및 다양한 정보 공유를 위해 오는 2일까지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2022 경남 관광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특히 밀양관광을 더 잘 홍보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밀양홍보대사 자리를 놓고 밀양돼지국밥 캐릭터인 ‘굿바비’와 밀양아리랑 캐릭터 ‘아리’가 경쟁하는 듯한 이색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