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천시에서는 산골마을 의료·문화 행복버스 사업을 2022년 6월 13일 김천시 봉산면 직동경로당을 시작으로 2주가량 실시하여 10회 운영 중에 있으며 월·화요일 김천시, 수요일 무주군, 목요일 영동군에서 이동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2년 이상 전국적인 코로나19 유행으로 사업이 잠정 중단되었으나 방역상황이 호전되어 진료를 재개했으며 아직 코로나19가 종식 된 것이 아니고 원숭이두창 등 계속되는 감염병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사업 진행이 될 수 있도록 거리두기, 마스크착용, 발열 체크, 사업 시작 전 의료진도 매주 월요일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여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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