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취임…경제 등 ‘4대 도시’ 비전 제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은 1일 민선 8기 구정에 대해 “제가 꿈꾸는 남구는 모두가 행복하면서 무엇보다도 삶의 질을 높인 도시이다”며 “중단 없는 남구 발전을 통해 22만 주민들이 활기차고 품격 있는 삶을 누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중단 없는 남구 발전’을 거듭 밝힌 이유는 남구의 더 큰 발전을 기대하는 지역민들의 염원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