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까지 총 42개 초등학교 99학급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 학부모독서교육지원단이 관내 42개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인 ‘북맘들의 낭독 챌린지’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울산교육청은 2016년부터 매년 학부모독서교육지원단을 선발하여 주제별 연수와 조별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학부모들의 독서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키워왔다. 올해도 20명의 학부모독서교육지원단을 선발하였으며, 낭독과 하브루타 연수를 거쳐 구체적 실무 심화 연수를 통해 책으로 학생들의 호응과 교감을 끌어내는 역량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