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시작, 7월 초까지 경남지역 장마(강한 호우) 대비 철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본격적인 여름날씨의 시작에 따라 호우·폭염·물놀이 사고에 대해 도민의 안전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3년간 119 출동통계에 따르면 7월은 평균 70.7건의 수난 구조가 이뤄졌다. 이는 3년간 월평균 39.6건 대비 78.7%(31.1건) 높은 수치로 연중 7월의 구조건수가 매우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