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옥천군은 향토전시관 소장‘하동 정씨 고문서(河東鄭氏 古文書)’가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지정을 위한 예고(4.8.~5.7)를 거쳐 7월 1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411호로 지정된다고 밝혔다.

하동정씨 고문서는 18점으로 재산을 분배한 문서인 분재기, 왕에게 올린 상서(조선시대 민원서), 교지, 호구 자료(개인의 호적등본) 등이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