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한도액 11억 원까지 확대…7월 6일부터 신청 접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는 7월 6일부터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300억 원 규모의 하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은 코로나19 등으로 위축된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및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관내 중소기업의 은행 대출이자 일부를 진주시가 보전해 주는 사업이다. 일반자금은 2%, 우대자금은 3%까지 이자차액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