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특수교육 가족지원의 일환인 ‘스트라이크 볼링교실’의 결실, 한마음 볼링대회가 6월 30일 정석 볼링센터에서 열렸다. 유·초·중등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14명이 참석하여 그간 갈고닦은 볼링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장마가 무색하리만큼 열정적인 스트라이크 소리가 볼링장 가득 울려 퍼졌다. 볼링공이 넘어질 때마다 곳곳에서 신나는 웃음소리와 춤사위가 공간을 메우는 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