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급여수급자 2만3,080여명 대상, 1인당 10만원씩 지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교육급여 수급자 학생 2만3,080여명을 대상으로 예산 23억800만원을 들여 ‘교육급여 학습특별지원금’을 1인당 10만원씩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지원금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저소득층 학생들의 학습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교육부·시도교육청·한국장학재단이 올해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도서구입, EBS 콘텐츠 이용 등 학습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