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과 경감뿐만 아니라 과실 비대, 꽃눈 분화에도 효과 많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상주감연구소는 감나무의 1차 낙과가 끝나면서 열매솎기를 철저히 해 줄 것을 감 재배 농가에 당부했다.

결실이 과다할 경우 과실 간의 양분 경쟁으로 생리적 낙과가 심해지는데 열매솎기로 착과량을 조절하면 생리적 낙과를 경감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