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은 동서화합의 상징 화개장터에 조성된 소설 '역마' 속 ‘옥화주막’의 운영자를 전국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소설 '역마'는 화개장터 옥화주막을 배경으로 대를 이어 역마살을 안고 살아가는 가족의 이야기와 운명에 순응하는 토착적 한국인의 의식세계를 표현한 김동리의 대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