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는 7월부터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노동자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2년 강동구 지역사회혁신계획 시민참여예산 사업의 하나로 ‘노동상담카페’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전국 자치구 최초로 노동권익센터와 이동노동자지원센터를 직영으로 운영하며 관내 구민의 노동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특히, 이동노동자, 공동주택노동자, 필수노동자, 프리랜서, 청소년, 플랫폼노동자 등 여러 계층의 노동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상담, 교육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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