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은 6월 30일 웅비관에서 평생 동안 경북교육 발전을 위해 봉직하다 영예롭게 퇴임하는 지방공무원과 각자의 업무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일해 온 모범공무원에 대한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포장 전수식에서는 녹조근정훈장 5명, 옥조근정훈장 29명, 근정포장 6명, 대통령표창 6명, 국무총리표창 6명, 장관표창 5명으로 총 57명이 재직 중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국가와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퇴직포상을 수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