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부산 동래구는 6~11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의 하나로 관내 복합문화공간에서 인문학 콘서트인 ‘세계음악기행’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이탈리아·스페인·영국·독일 등 유럽지역 나라별 인문학 강연과 각 나라를 대표하는 음악 연주가 합쳐진 인문학 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자유로운 세계여행이 어려운 시기에 문화예술을 통해 구민의 답답한 감정을 환기시키고자 기획한 공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