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레드 등 7품종 농기센터 내 스마트농업온실에서 시범재배해 선보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는 30일 농업기술센터 내 스마트농업온실 1000㎡에서 시범재배하고 있는 국내 육성 파프리카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등 골든 시드(Golden Seed) 프로젝트에 참여한 기관에서 육성한 파프리카 중 우수한 평가를 받은 ‘라온레드’ 등 7품종을 농업인에게 소개하고, 품종 육종가인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안철근 박사와 정보를 교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