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정상 운영 방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산시는 코로나19로 일부 축소 운영하던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오는 7월 1일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육아 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 어린이집 지원 및 가정양육 보호자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 6월에 개관한 양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장난감·그림책 대여, 시간제보육실 및 놀이체험실 운영, 영유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활발히 운영됐으나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부터 휴관, 재개관, 축소 운영 등을 반복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