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창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실무분과는 초여름의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30일, 장애인과 보호자가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체험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답답했던 마음을 해소할 수 있도록'제2회 같이 세상속으로'를 추진했다.
이날 가족나들이는 강릉시 아쿠아리움 관람과 경북 울진군 죽변 스카이레일 탑승 등을 체험하며, 가족들이‘같이’신나게 활동하고,‘같이’ 맛있게 식사하고,‘같이’다정하게 자연을 보며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진행되었으며, 장애인가족 20명과 자원봉사자, 분과위원 15명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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