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푸른 고래 요나’ 제12회 혼불문학상 수상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제 소설 속 주인공들이 독자의 의식세계에서 생명을 얻게 되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 혼불문학상 위상에 걸맞은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전남 함평군 엄다면 송로리 해정마을 출신으로, ‘제12회 혼불문학상’을 수상한 김명주 작가는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