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기업 수출·수주 기회 확대를 위한 사업신청 창구 신설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기획재정부는 올해부터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에 대해 민간기업 등에서 강점을 가진 분야의 사업을 제안할 수 있는‘민간 사업제안제’를 도입한다.

최근 개발협력 주체의 다변화로 민간 참여가 중요해 지는 가운데, 정책제언의 실효성 제고와 후속 인프라 사업 연계 등을 위해 전문성과 혁신역량을 갖춘 민간기업 등에서 관심분야의 자문 주제를 직접 제안할 수 있는 창구를 신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