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 백복인)가 신인 뮤지션 발굴을 위한 ‘2022 KT&G 상상마당 홍대 음악지원사업’ 참가 대상자를 다음달 1일부터 2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밴드 디스커버리’와 ‘나의 첫 번째 콘서트’ 2개 부문으로 이뤄진다. ‘밴드 디스커버리’는 온라인에서 검색 가능한 자작곡을 3곡 이상 보유한 아마추어 뮤지션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류심사와 온라인 경연을 거쳐 최종 선정된 2팀에게는 각각 상금을 포함하여 싱글앨범 제작비 등 500만원 상당의 혜택과 상상마당 홍대에서의 주말공연 기회가 제공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밴드 디스커버리’는 쏜애플, 더베인, 맥거핀 등 다수의 실력파 뮤지션들을 배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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