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점검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사고와 지반침하, 토사유실 등의 재해로부터 시민의 재산과 인명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여름철 우기를 대비하기 위해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22일까지 대형건축공사장과 건축물 해체(철거)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사고와 지반침하, 토사유실 등의 재해로부터 시민의 재산과 인명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됐다. 시는 시내 대형건축공사장 163곳과 해체(철거)공사장 101곳의 안전관리 사항을 집중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