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파주시는 6월 30일부터 7월 8일까지 관내 폐지 줍는 어르신 37명을 대상으로 냉방(안전)용품 지원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냉방(안전)용품지원 및 안전교육은 여름철 폭염대비 안전사고 발생 예방과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지난 5월 민간협력기관, 고물상 업체, 통(리)반장 및 주민제보 등을 통한 발굴 조사를 실시해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