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청소년 전용 인천e음카드에 충전 … 관내 편의점 중 지역화폐 가맹점서 구입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가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의 올해 하반기 접수를 내달 1일부터 시작한다. 지난 4월 상반기 신청에 이어 이번에는 하반기 신청을 받는 것이다.

이 사업은 관내 만 18세 여성청소년들에게 생리용품 보편지원을 통해 건강권과 인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 4월 처음 시작됐다. 지원인원은 총 1만2천여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