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수급 안정을 위해… 도축검사관도 추가 배치해 위생관리도 철저히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올 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전망됨에 따라 시민들이 보양식으로 자주 찾는 닭고기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수급 안정화를 위해 닭 도축검사 시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현재 인천시에는 서구 가좌동에서 닭 도축장 1개소가 영업 중에 있으며,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검사관(수의사)를 파견해 전 도축 과정을 감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