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시민수상구조대 7월부터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물놀이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도내 주요 물놀이 장소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의용소방대원․학생․민간단체 등으로 구성되며, 7~8월 두 달간 지역 해수욕장과 하천·계곡 등 주요 물놀이 장소 20개소에 365명이 배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