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발달장애 화가 김정훈씨와 군산시 발달장애인들, 그리고 청년 예술가들이 함께 어우러져 날아오르는 ‘도아, 그리고’ 공연이 오는 7월 6일 수요일 오후 6시, 군산시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2022년 청년 예술가 창작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청년 예술가들이 그림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도아(圖兒)김정훈’ 화가의 작품과 발달장애인들과의 콜라보 무대다. 이정섭 아나운서의 김정훈화가 소개를 시작으로 작품 6점을 백스크린 무대로 전시해 해설과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