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력계 이상 유무 및 유효기간, 아크릴 파손, 개폐 불가 등 관리 상태 확인…정기적 검사‧유지관리 철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작구가 오는 7월까지 동네 곳곳에 설치된 ‘골목길 보이는 소화기’ 313개소를 일제히 점검하고 보수‧교체 정비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골목길 보이는 소화기’는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골목길, 전통시장 등 한눈에 알기 쉬운 곳에 비치돼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고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