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개장, 51일간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창원특례시는 다가오는 7월 2일 광암해수욕장 개장을 대비하여 지난 28일 소방, 경찰 및 해경 등 유관 기관과 어촌계장 등 마을 대표와 함께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백사장, 해수욕장 진입로 및 화장실 등 기본시설부터 관리사무실, 화장실 및 주차장 등 편의 지원시설과 유영가능구역 부표 및 감시탑 등 안전시설에 이르기까지 해수욕장 내 모든 시설과 안전관리 계획에 대해 점검을 시행하였고 이상 없이 완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