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산소방서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가정과 실내를 비롯한 야외 캠핑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장식용 에탄올 화로 사용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최근 2년여 기간 중 전국 13건의 에탄올 화로 화재 발생이 접수되었으며, 15명의 부상자와 5,000만원 이상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