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소유자와 무상 이용 협약 체결해 7월 1일부터 유휴지 1,061㎡ 무료 주차장 개방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시는 동남구 신방통정지구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민간 유휴지에 임시주차장 32면을 설치하고 7월 1일부터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시는 지난 6월 2일 신방통정지구 지역에 유휴지로 방치돼 있던 1,061㎡의 토지를 소유자 B 씨와 무상 이용 협약을 체결해 6월 30일까지 사업비 4,000만 원을 투입해 노면을 정비하고 차량 진입 제한 틀 설치 및 주차구획선을 설치 공사를 완료했다.